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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 건강

남자 복근만들기 운동 / 복근 만드는법

by Blackfin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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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근만들기 운동 / 복근 만드는법

 

'몸짱' 또는 '패션근육'이라 하면 여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근육은 무엇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성들의 경우

남자들의 '복근'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복근을 제외한 다른 부위가 발달되어있어도 뱃살이 퉁퉁하게 나와있다면, 멋져보이지는 않겠죠. 다른 곳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되어 있어도, 훌륭한 체지방 관리로 초콜릿 복근이 장착된 남자라면 한여름 해변에서 자신있게 상의 탈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복근 만드는 방법, 복근운동할때 주의할점, 부상방지 팁

남자 배에 복근 만드는법, 복근만드는팁, 뱃살관리하기

 

물론 사진 속 남자처럼 모든 근육이

탄탄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식스팩 만들기 방법 / 식스팩 만드는법

 

이렇듯 남자들에게 복근만들기란 '몸짱'의 길에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복근만들기에서 중요한 사항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복근만드는 방법에서 외형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소한' 15% 이하로 꾸준히 체지방을 관리하는 것.

 

물론 복근만들기에서 체지방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알고있는 사실이나, 알면서도 이를

꾸준히 신경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죠.

 

복부는 다른 곳에 비해 지방층이 두꺼워 체지방을 감량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습니다. 때문에 어느정도 체중 감량을 이뤄낸 분들도 뱃살은 끝까지 안빠지더라 하면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비온 후에 물 웅덩이가 깊은 곳과 얕은 곳은, 똑같이 물을 퍼내도 남은 물의 양이 다른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근운동팁, 복근과 체지방의 상관관계

 

복근만들기를 할 때, 1차적으로 거대한 복근의 벌크보다는 탄탄해보일 수 있도록 복근이 갈라져보이는 것이 우선인데, 사실 어느 정도의 근육량만 있다면 체지방만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트리면 복근의 데피니션은 충분히 보여집니다.

 

때문에 복근이 안보이는 사람이 비교적 단기간에 복근을 드러나게 하려면, 오히려 복근 운동보다는 체지방 감량에

더욱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물론 둘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지방률이 20%대를 넘게되면 웬만큼 발달된 복근이 아니고서야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마련이죠.

 

또한, 다양한 종류의 복근 운동을 해야합니다. 어느 정도 복근의 윤곽이 잡혀있는 상태라면 이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 좋겠죠.

 

남자들이 복근만들기를 할 때, 초심자들이 좀처럼 실수하는 것은 복근 운동 종류의 다양성을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복근의 크기 자체는 거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크런치 혹은 윗몸일으키기 등 대표적인 1~2가지 운동만 가볍게 하곤 하죠.

 

 

남자 복근단련 주의점, 복근운동의 중요성, 주의할점

 

하지만 모든 근육은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자극을 주어야 빠르게 성장하며, 이는 복근도 마찬가지입니다.

 

복근은 상부. 하부로 나뉘는 복직근에서 옆구리쪽으로 뻗어나가는 외복사근, 내복사근까지 있습니다. 복근도 다양한 방법으로 단련시켜야 모든 근섬유에 골고루 자극이 가서 지속적으로, 균형있게 발달됩니다.

 

그리고 복직근의 크기는 유전적 요인에 따라 선천적으로 크기가 큰 분들과 작은 분들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복직근 벌크가 작은 사람의 경우, 상대적으로 복근이 빈약해 보입니다. 때문에 부수적으로 복직근 주변 근육인 외복사근, 전거근 등의 근육을 운동을 통해 따로 발달시켜줘야 시각적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복근운동시 유의점, 자주하는 실수

복근 단련 시에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복근만들기를 할 때 선천적으로 허리가 튼튼하다면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지만,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칫 잘못했다간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나 레그레이즈, 리버스 크런치 등 하체를 들어올려 하복부를 단련시키는 운동을 허리가 약한 사람이 반복적으로 하면,

근육에 염좌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하체를 들어오릴 때  100% 복근만이 쓰이는 것이 아니라 허리 쪽의 장요근이 동원되기 때문인데요.

 

물론 정확한 자세와 알맞은 강도로 장요근의 개입을 최소화시킬 수 있지만, 근육이 점점 지치는데 운동이 끝날 때까지

100% 완벽한 자세로 자극을 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미미하게 느껴지는 가벼운 부상도 계속적으로 반복된다면 큰 부상이 되기 때문에 허리가 좋지 않은 초보자 분들에게

위의 운동들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술약속이 잦은 사회인 남자분들 복근만들기,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만 노력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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