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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한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근황

 

왕년의 올림픽 영웅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현재 현역에서 은퇴한 장미란 역도선수는

다이어트로 살뺀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장미란 선수 근황 사진>

날씬해진 장미란 선수는 수기로

프랑스 여자 축구 월드컵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직접 써서 인증했습니다.

장미란씨는, 선수 현역 당시에

여자역도 무제한급에서 활약했으며

당시 115kg 체중을 유지했으나,

은퇴 후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 근황을 전했습니다.

 

장미란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무려

4번이나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따낸 바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 통틀어 모두 세계신기록을

달성 후 금메달을 차지하여

세간의 관심을 받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부문 은메달

2위 선수는 인상 124kg을 들었으며,

장미란은 무려 16kg이 더 나가는 인상

140kg 들어올리기에 성공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당시 세계 합계 신기록은 중국 선수

무솽솽의 319kg이었고, 장미란은 이를 훌쩍

뛰어넘은 323kg를 최종 성공해

세계 신기록까지 달성하였습니다.

 

이후 장미란은 합계 326kg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하여 자신이 세웠던 세계신기록을

본인이 격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당시 이를 본 중국 관중들도

함성과 박수갈채를 보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당시 장미란 선수가 제쳤던

2등과 3등 선수 모두가 도핑 테스트에서

불합격 사실이 적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추억이 된 올림픽 금달리스트

여자 역도선수 영웅 장미란씨는

체중이 확 줄어 예전 선수시절과 같은

기량은 잃었겠지만, 여전히 우리들에게

올림픽 역도 스타로 기억되고 있으며

행복한 근황을 전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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