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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날 - 내용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인물관계도 요약
쿠팡플레이에서 첫 방송된 웹드라마 '어느날'이 화제입니다.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하드코어 추리 드라마인데요. 원작은 외국드라마 '크리미널저스티스'라고 합니다. 쿠팡플레이 '어느 날' 내용 및 줄거리 요약, 인물관계도, 원작내용 등장인물 등에 관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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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OTT 드라마 '어느날'
장르: 추리, 형사 드라마
몇부작 / 방송 횟수: 8부작
개봉일: 2021. 11. 27
방송 기간: 2021. 11. 27 ~ 12. 19 (예정)
제작: 더스튜디오엠, 초록뱀미디어, 골드메달리스트
스트리밍 OTT: 쿠팡플레이
제작진: 연출 이명우 감독 / 극본 권순규 작가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Criminal Justice 영국 법정드라마)
출연 및 캐스팅: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이설, 김홍파, 김신록, 양경원
드라마 간단 소개
11월 첫방영된 드라마 '어느 날'은 영국 BBC 법정드라마를 원작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총 8부작 드라마입니다. 19세 이상 시청등급으로, 김수현 차승원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었습니다. 한 여인에 관한 미스터리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두 남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입니다.
1화 내용 및 줄거리 요약
평범한 대학생 현수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몰래 아버지의 택시를 끌고 나갔다가 우연히 미모의 여인 국화를 손님으로 태우게 됩니다. 휴무중인 택시라고 설명했으나 승차거부하냐며 국화는 막무가내로 택시에 타게 됩니다.
어딘가 이상한듯한 여인 국화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며, 현수에게 오늘 하루 자기 남친이 되라고 합니다. 얼떨결에 그녀를 따라다니며 차 사고도 내고 그녀의 집까지 따라가게된 현수.
그리고 그녀의 집에서 잠에서 깨어난 현수는, 그녀가 살해되어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발견합니다. 너무놀란 현수는 자신에게 묻어있는 그녀의 피를 씻고 도망치듣 집에서 빠져나왔지만, 경찰서로 끌려가게됩니다.
현행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갇힌 현수는, 우연히 경찰서에 들린 생계현 잡범전문 변호사 중한을 마주하게 됩니다. 중한은 억울한 현수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게 되고, 억울한 사건 연루의 누명을 씻기 위해 둘은 함께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인물관계도)
1. 김현수 (배우 김수현)
평범하고 차분한 성격의 대학생 현수. 하룻밤만에 살인사건 용의자로 내몰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자신의 무죄를 거듭 주장하나, 그의 이야기에 아무도 귀기울여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2. 신중한 (차승원)
잡범 변호만 골라맡은 생계형 3류 변호사이며, 합의와 집행유예를 이끌어내는 선수입니다. 결백해보이는 청년 용의자 현수를 경찰서에서 보게되고, 그의 무죄를 믿고 변호사를 자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목적은 무죄판결보다는 돈계 자신의 생계라고 합니다.
3. 도지태 (김성규)
교도소 안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권력을 가진, 교도소의 실세 인물. 교도소의 왕이라 불립니다.
4. 박상범 (김홍파)
얼마남지 않은 퇴직을 앞둔 베테랑 형사이며, 사건 당일의 모든 정황과 증거로 인해 현수가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6. 박두식 (양경원)
자신이 모시는 보스를 위해, 고의로 사고를치고 교도소까지 따라들어온 인물입니다.
원작소개 (영드 크리미널 저스티스) 원작내용
어느날은 영국드라마 크리미널저스티스의 리메이크작입니다. 크리미널 저스티스1은 벤 휘쇼 주연의 교도소드라마로, 피고인의 시선으로 본 형사사법제도 및 정치에 대한 문제와 갈등을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즌 2까지 나와있으며, 시즌 2는 여배우 맥신 피크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웹드라마 어느날은 시즌1을 모태로 그려낸 리메이크 작품이며, 남주인공 벤 위쇼 역할을 김수현 배우가 맡게된 듯 합니다.
크리미널저스티스 시즌1 내용
평범한 대학생 벤은 아버지의 택시를 타고 외출했다가, 손님으로 태운 여성과 하룻밤을 같이하게 됩니다. 다음날 꺠어나보니, 그녀는 죽어있었고 벤은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됩니다. 그는 그날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그녀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재판과정에서 변호사는 진범여부의 진위보다는, 자신이 유리한 판결을 받아내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고 경찰은 사건 현장을 제대로 지켜보지도 않으며 교도소 내에서는 각종 불합리한 상황이 난무하게 됩니다. 진실보다 권력의 편에 기대어 적은 형량을 받아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그려집니다.
어느날 드라마내용 역시 사건의 발단부터 진행과정까지, 원작 내용과 거의 흡사하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연기파배우 김수현, 차승원님의 멋진 연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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