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1명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1명 육박

 

코로나 신규 확진자 판정 사례가 무더기로 늘며

11월 13일(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191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확진자 수는 엿새째

세 자릿수였으며, 13일 191명으로 70일만에

최다 감염자 급증 사례가 되었습니다.

 

 

전국 도합 지역발생 162명 및 해외유입자

29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심각하게 고려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 대부분의 신규

확진자는 서울 및 수도권쪽에서 증가폭이

컸지만 이제는 충남, 전남, 강원 등의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191명 추가 확진자 판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을 고려중이며,

천안 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 광양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시킨 상태입니다.

 

 

2020년 11월 현재 서울권 확진자 수는

6500명 이상, 경기지역은 도합 5800명

이상이며 경북지역은 1600명에 육박,

대구는 7200명을 넘어섰습니다.

 

 

 

계속해서 우리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려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자발적으로 준수하여

추가피해 방지에 모두가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