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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 건강

키크는수술 사지연장술 효과 비용 원리 위험성 부작용

by Blackfin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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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수술 사지연장술 효과 비용 원리 위험성 부작용

 

사지연장술은 키 수술 혹은 키크는수술로도 항간에 알려져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키크는법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할 수 있지만, 그 비용이나 위험성, 부작용 관련 후기들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키크는수술 사지연장술 속성연장술의 원리와 효능 효과, 비용, 부작용 및 다양한 관련 정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지연장술이란?

사지연장술은 팔과 다리의 길이를 인공적으로 늘리는 수술로, 수술의 원래 목적은 키성장이 아닌 선천적 기형 혹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뼈의 변형을 교정 및 보정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환자가 감내해야 할 고통과 부작용 위험때문에 미용 목적으로는 좀처럼 권장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이전보다는 수술사례 및 관련 의학 데이터들이 축적되어 그 위험부담이 조금은 덜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이 가능한것은 아니며, 신장 및 심장질환, 당뇨, 고혈압 등을 앓고있는 기저질환자의 경우 그 위험성이 훨씬 높아지며,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하면 환자가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충분한 검사와 함께 시행될 수 있으며, 하지부동 환자나 휜다리, O다리 등의 환자들도 교정 목적으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지연장술의 원리와 부작용

사지연장술의 원리는 뼈에 인위적으로 골절을 발생시킨 뒤 뼈가 다시 붙는 과정에서, 뼈를 조금씩 잡아당겨 늘리는 것입니다. 종아리 혹은 허벅지의 살을 파내고 드러난 뼈를 자른 뒤, 뼈 속에 금속물질을 넣어 고정시킨 후 골절된 뼈들의 간격을 벌려 길이를 늘리는 방법이며 장기간의 교정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위적으로 골절을 가하고 회복 과정에서 무리를 주어 뼈 길이를 늘리므로, 당연히 고통과 부작용 위험이 크게 따릅니다. 하체에 수술 기구를 박아놓고 보통 약 3개월이상은 시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감염이나 재골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기간, 회복기간

보통 교정기간은 약 3개월 이상 진행됩니다. 수술 후 회복 및 치료 기간도 약 5~6개월 이상으로 매우 긴 편이며, 회복기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걸을 수 있다고 해서 완정히 회복된 것은 아니며, 1년정도 지나야 뛰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수술 2년차 이후 내고정 장치를 제거하게 되는데, 이 쯤이면 수술 전 다리상태로 완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사지연장술 효과

일반적으로 안전 연장길이는 약 4~6cm 정도이며, 충분한 회복 기간을 거쳐 환자가 열심히 재활 훈련을 하면 정상적인 상태로 충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보통 종아리만 늘리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허벅지까지 함께 늘리면 12~14cm가량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위험성이 따르며 관리가 매우 중요한 수술이므로 개인병원보다는 대처가 빠른 전문병원 혹은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부작용 종류

늘어난 뼈의 길이에 근육 길이가 잘 맞지 않아 까치발이나 신경손상, 근육괴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안전 연장길이를 벗어날 정도로 늘리면 안됩니다. 연장길이가 늘어날수록 위험성과 부작용 확률도 늘어나게 되며, 비용과 재활기간도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수술비용

수술 방식과 입원 기간에 따라 약 4천만원 이상 ~ 8천만원 가량까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비용은 별도로 발생하게됩니다.

 

수술시 환자의 나이는 어릴 수록 회복력이 빠르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환자가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의 숙련도와 재활 훈련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크는수술 뼈수술 관련 전문의 영상

출처: 유튜브채널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ICKa3fKOWCE 

관절 길이연장 종아리 연장술 키수술

사지연장수술 속성연장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위험성이 따르므로 무조건 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기술의 발달로 그 위험성은 많이 줄어들었으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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