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 잡다한 정보

축구 파울종류 / 축구룰 반칙 규칙 오프사이드 / 옐로카드 레드카드

by Blackfin 2021. 11. 14.
반응형

축구 파울종류 / 축구룰 반칙 규칙 오프사이드 / 옐로카드 레드카드

 

월드컵시즌이 점점 다가옵니다. 한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중 하나인 축구의 파울 종류, 반칙 종류에 따른 페널티와 옐로카드 레드카드 처벌 규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축구경기 파울, 반칙 종류

축구 반칙룰 설명 / 핸들링 범위

 

경기의 시작과 종료 이외에 경기도중 심판이 호루라기를 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경기에서 선수가 파울(반칙)을 범했음을 의미합니다. 파울의 종류는 매우 여러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인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

2. 공 점유에 관계없이 상대 플레이를 방해하는 경우

3. 발을 들어 상대방 선수에게 다리를 거는 경우

4. 두발을 모은 챙로 태클하는 행위

5. 상대가 반칙을 한 것처럼 연기하는 행위

6. 공에 핸들링을 한 경우 (핸들링 범위: 어깨에서 팔, 팔꿈치, 손까지 모두 적용)

7. 오프사이드인 경우

 

*오프사이드(off-side) 룰 / 오프사이드존

공격팀 선수가 상대방 진영에서 공보다 앞쪽에 있을 때, 자기와 골라인과의 중간에 상대팀 선수가 2명 이상 없을 경우에는 오프사이드 위치가 됩니다.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는 반칙이 되지 않으나, 그 상테에서 상대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이득을 보는 행위를 취한다면 오프사이드 반칙이 됩니다.

 

예를 들면, 오프사이드존에 있는 선수가 골포스트나 상대편을 맞고 튀어나온 볼르 받아 플레이하는 경우 반칙이 됩니다.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킥, 드로우인, 코너킥으로부터 볼을 직접 받는 것은 반칙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오프사이드 존 / 오프사이드 위치

 

위 그림에서, 오른쪽 진영 최전방에 있는 파란 공격수는 오프사이드 존에 있습니다. 검은색 점선으로 표시된 영역이 최종 수비수 2명의 위치를 넘어서는 지점입니다. 이 때 파란색 공격수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다시 온사이드 위치로 돌아오거나, 돌아오지 않더라도 패스를 받는 등의 특별한 행위가 없는 경우 오프사이드 선언이 되지 않습니다.

 

옐로카드 / 레드카드

파울의 심한 정도에 따라 심판은 반칙을 한 선수에게 자신의 재량대로 옐로카드 혹은 레드카드를 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감독도 심판에게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옐로카드는 경고 카드이며, 한 경기에서 두 번의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는 퇴장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한 경기 내에서 두 번을 옐로카드를 받지 않더라도, 리그 내에서 총 받은 옐로카드 개수가 일정 개수 이상 누적된 경우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그나 대회마다 누적 개수에 따른 처벌이 다를 수 있으며, 월드컵 등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4강 이상 진출한 선수의 경우 누적 카드 개수가 소멸되기도 합니다.

 

레드카드는 퇴장을 의미하는 카드입니다. 심각한 파울을 범한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상대를 강하게 가격하거나, 고의로 손을 사용해 상대의 득점을 막은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혹은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경우에도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장 이후에도 징계위원회에서 선수의 행위에 따라 출전 정지나 벌금 징계를 부과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