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 예방접종 순서 / 애견 필수예방접종 종류

반려견 강아지 예방접종 순서 / 애견 필수예방접종 종류

 

반려견을 비롯한 다양한 반려 동물들을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아지를 입양하면 필수적으로 해야할 일 중 하나가 바로 강아지 예방접종입니다. 애완견 질병을 예방하고 강아지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애견 필수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순서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필수예방접종의 종류

필수적으로 맞춰야하는 반려견의 예방접종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반려견 백신 종류와 접종시기 알아보기

 

1. 광견병 예방

광견병이 국내에서 발견된 사례는 극히 드물지만, 일단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는 치료가 불가능해 안락사를 시켜야합니다. 광견병 감염은 강아지 뿐만아니라 물렸을경우 사람에게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해야하는 강아지 질병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가는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광견병 접종은 국가에서 지역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애견종합백신 - 4종백신 DHPPI / 5종백신 DHPPL

애견 종합백신은 'DHPPI'라고 불리며, 홍역, 파보 장염, 파라 인플루엔자, 전염성 간염 총 4개의 질병을 예방하는 4종 백신입니다. 4개의 질병 모두 강아지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렙토스피라'라는 질병까지 예방하는 5종백신 'DHPPL'도 있습니다. 5종 백신 DHPPL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 12주 이하의 어린 애완견에게는 접종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3. 켄넬코프 백신

켄넬코프는 감염시 악회되면 폐렴으로 진화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며,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4. 코로나 장염

강아지 코로나장염은 타 동물의 배설물, 타액, 분비물 등을 접촉하면 전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혈변과 구토, 식욕부진 등 복합적인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어린 강아지에게는 생명이 위협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필수 예방접종해야합니다.

 

5. 인플루엔자 예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은 필수예방접종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감염률이 높아 접종이 적극 권장되는 강아지백신입니다. 애견호텔, 강아지유치원 등 다른 애견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옮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접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 호텔 등에 반려견을 맡길 경우 인플루엔자 접종확인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반려견 예방주사 접종순서 / 접종 시기

 

강아지 예방접종하기

코로나장염: 6주차, 8주차에 각 1회씩 접종

종합백신: 6~14주 차에 각 1회씩 2주간격으로 접종 = 총 5회 접종

켄넬코프 예방: 10주와 12주 차에 각 1번씩

광견병 예방주사: 12주차, 1년차에 각 1회씩 접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4주, 16주차 각 1회씩 접종

 

https://cccrayon.tistory.com/576

강아지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과일 종류

사랑스런 애완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올바른 예방 접종 시기와 순서를 꼭 파악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