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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8월 새출발하는 12부작 수목드라마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주연의 추리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이 첫 방영되며 많은 드라마 애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더 로드 1의 비극은 일본 인기 작가 '노리즈키 린타로'의 추리소설인 원작 '1의 비극'을 모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배우 지진희님은 원작 소설의 주인공 '야마쿠라 시로'역을 담당했습니다. 극중 주인공 이름은 백수현입니다.

 

배우 지진희, 윤세와, 김혜은

 

[더 로드 1의 비극 인물관계도]

등장 인물 관계도

 

 

[1부 줄거리, 내용]

뉴스 앵커인 백수현(배우 지진희, 원작 이름 야마쿠라 시로)은 작가 서은수(배우 윤세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백연우(배우 김민준)가 유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서은수의 부친, 제강그룹 회장 서기태(배우 천호진)은 수현과 적대적 관계를 지니고 있다. 한 사건으로 인해 백수현은 누군가로부터 비자금관련 제보를 전달받고, 증거를 기다리며 관련 사건 보도를 진행했다. 해당 사건은 바로 서은수의 아버지인 제강그룹 회장 서기태와 관련된 사건이었다.

 

사건 제보자 김석필은 수현에게 연락해, 보도 다음날 증거 원본을 전달키로 했고, 수현과 만나기로 한 현장에서 수현에게 일이 틀어질 경우 수현의 아들 목숨을 담보로 증거 원본을 건네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 때, 서기태가 미리 풀어놓은 인력들이 현장을 덮친다. 백수현은 김석필을 지키려다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김석필은 줄행랑쳤다.

 

 

김석필은 백수현이 자신을 배신해서 함정을 설치했다고 생각했고 수현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 백연우를 유괴하겠다는 협박을 한다. 수현은 황급히 연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으나, 연우는 멀쩡히 있었다. 연우는 친구 준영(차서영의 아들)과 함께 수현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후 연우 대신 친구 준영이 유괴되었다. 연우는 수현의 양자였으며, 준영은 사실 수현이 과거 내연 관계에서 갖게된 친아들이었기 때문이다.

 

 

[방송시간]

본방 방영 방송 시간 :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 (tvN)

 

 

원작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 추리소설 '1의 비극' 표지

더 로드 1의 비극, 원작 소설은 어떻게 개편되어 흥미진진한 줄거리가 계속되어갈지,

연기력 정평이 나있는 배우 지진희씨의 명연기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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