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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가봐야할 해외여행 명소 -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최근 JTBC 예능 방송 '톡파원25시'에 나온 볼리비아 여행지가 화제입니다. 톡파원 25시에서 다룬 여행지는 다름아닌 우유니소금사막인데요. 세계여행 해외여행지 명소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상적인 여행명소 관광지 추천 -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jtbc 특파원 25시 우유니 소금사막 바탕화면 배경화면

우유니 소금사막은 마치 꿈속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환상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 듯한 진귀한 풍경입니다. 소금사막 주변에는 핸드폰과 전기자동차, 노트북 등의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세계 리튬 매장량의 절반가량이 매장되어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여행가고 싶어하는 세계 10대 명소 중 하나가 바로 우유니 소금사막이라고 합니다.

 

남미여행지 배낭여행지

볼리비아는 외국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명승지 중 하나인데요. 접근성이 어려워 중남미 여행패키지에 미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유니 마을의 위치는 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 (La paz) 남쪽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차량 이동시 약 6시간 거리, 비행기로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이 우유니 (Uyuni) 마을을 지나야 소금사막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세계여행명소 볼리비아 소금평원

우유니 소금사막은 사막이 되기 이전에 본래 바다였다고 합니다. 엄청난 세월이 흐르며, 지각변동에 의해 땅이 융기했고 이후 빙하기를 거쳐 호수가 되었으며, 그 뒤로도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지나 물이 모두 증발하여 현재 소금으로된 사막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옛날 고대시대에, 소금사막에 잉카원주민들이 살았다고 하며 곳곳에 원주민들의 주거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여행가이드 / 투어 팁

환상적인여행지 소금사막 물고기섬 잉카 후아시 섬

우유니마을 도착 후, 우선 근처 숙소를 잡은뒤 소금사막으로 갈 수 있는 인근 여행사를 찾아야합니다. 우유니에 방문하는 여행자들 대부분이 소금사막에 가기 때문에, 여행사에 가면 다양한 코스의 투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여행 여정에 따라 소금사막만 갔다오는 데이투어, 야경 관람까지 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투어, 2박 3일간 근교 국립공원까지 둘러보는 투어도 있습니다. 투어 인원은 5~6명의 다국적 여행자로 구성되게되며, 여행사 차량을 통해 소금사막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막을 걷는 동안 장화 착용이 필수이며, 보통 여행사에서 대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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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기 / 날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인 우기와 건기에 따라 풍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소금사막은 언제 방문해도 매우 아름답지만 하늘이 땅에 반사되어 합쳐진 듯한 절경을 아무때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12월~3월 사이가 우기인데, 일단 이 때 방문해야 합니다.

 

비가 온 다음날, 맑은날인 상태여야 비로소 이 진귀한 풍경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물이 고인 정도와 구름의 양에 따라 풍경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건기에는 마치 눈이 덮인 듯 끝없이 무한한 소금 평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각종 섬 투어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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